김희선 빨강 머리, 드라마서 성형외과 의사로 깜짝 변신! “원조 여신”
2012-07-10 고은별 기자
배우 김희선의 빨강 머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선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극 중 성형외과 의사 은수 역을 위해 빨강 머리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희선이 적에게 쫓겨 도망가다가 신발이 벗겨진 장면으로, 여성스러운 빨강 머리 스타일과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김희선의 헤어스타일 담당 디자이너는 “극 중 이미지에 맞는 강렬한 레드와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조합으로 전체적으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희선 빨강 머리에 네티즌들은 “안 어울리는 머리가 어딨겠어”, “원조 여신 김희선 최고!”, “드라마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신의’는 ‘추적자 THE CHASER’ 후속으로 방영되며, 다음 달 13일 첫 방송된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