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근황, “바디아트에 흠뻑 빠졌어요…”
2012-07-09 유수정 기자
그룹 비스트의 최근 근황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비스트는 최근 세계적인 안무가 ‘로버트 스테인바흐(Robert Steinbacher)’와 함께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비스트 바디아트’의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비스트는 ‘비스트 바디아트’ DVD를 위해 로버트 스테인바흐와 지난달 25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비스트는 세계적 안무가로 이름을 날린 로버트와 함께 새 앨범의 안무 동작을 보여주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또 본 촬영에 들어가자 이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스트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기대된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구나”, “비스트 어서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