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2012 어린이 경제교실’ MOU 체결
2012-07-06 김나영 기자
[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은 6일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회장 민상기)와 ‘2012 ING생명 어린이 경제교실’ 진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2012 ING생명 어린이 경제교실’은 화폐의 개념과 발달, 올바른 용돈 관리 방법, 게임을 통해 알아보는 수입과 지출, 믿음과 나눔 등 놀이와 경제퀴즈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돈에 대한 개념을 정립시키고 금융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ING생명은 다음달 10~18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480명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건강한 소비를 위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ING생명은 매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오렌지데이 자선바자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재원 ING생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최근 소비주의 풍토와 부족한 경제관념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고객을 위한 올바른 약속의 일환으로 어릴 때부터 건강한 경제생활과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시킬 수 있도록 기초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경제교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