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수지 같은 옷, 상큼한 레몬 컬러 원피스…과연 승자는 누구?
2012-07-05 김선영 기자
배우 성유리(30)와 미쓰에이 수지(18)가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두 사람이 레몬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KBS2 드라마 ‘빅에서 사랑스런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수지는 원피스에 레드 컬러 숄더백과 웨지힐을 매치,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반면 성유리는 화이트 컬러의 샤 스커트를 레이어드해 더욱 풍성한 치맛자락을 뽐냈다.
‘성유리 수지 같은 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성유리도 나이 못지않게 동안이다”, “수지가 발랄하니 좀 더 예쁜 듯!”, “우열을 가리기가 힘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