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해명, “꾸준히 근황을 업뎃해야 성형 의혹이 안생기려나…”

2012-07-05     김영주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성형의혹에 관한 해명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앗! 성형설..났다! 아놔~토끼머리띠 사진.. 아!! 이제부턴 꾸준히 근황사진 업뎃 해야겠네요. 사진 올리면서 표정이 어색한가 했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봐도 음반활동 때랑은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 천방지축이었던 20대 때가 그립기도하고… 쓴맛 단맛이 진정 뭔지 알아가는 중인 지금도 행복하고 시간이 더 흐르면 어찌 변할지 궁금해진다!! 올만의 관심에 맘이 울렁거려 트윗중!!”이라며 “앞으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 앞에 서겠지만 좋은 모습으로 선한모습으로 자신 있는 모습으로 당당하게! 이 세상 살면서 흔들리지 않는 내 안에 뚝심을 키워야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성장하겠습니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박정아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근황을 공개했으나 다소 어색한 표정과 과거와는 달라진 외모에 성형수술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