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매너다리, 김용만·노홍철·임슬옹과 찰칵! “매너도 짱이야”
2012-07-05 김영주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이 매너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혜박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MC분들 다 웃기시고 자상하시고 정말 재미있게 녹화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석한 혜박은 이날 검정색 킬힐을 신었고 177cm인 김용만과 180cm인 노홍철 옆에서 다리를 약간 구부리며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특히 혜박은 키가 186cm인 임슬옹(2AM) 옆에서도 약간 구부리는 모습을 보였다.
혜박 매너다리에 네티즌들은 “키 진짜 크다”, “임슬옹이 크긴 큰가 보네”, “역시 톱모델! 매너도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