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미끄럼틀, “엄청 아플 듯…잔인하기까지”
2012-07-05 김영주 기자
‘죽음의 미끄럼틀’이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죽음의 미끄럼틀’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죽음의 미끄럼틀’ 사진 속에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미끄럼틀 밑둥에는 집에서 흔히 야채를 다듬거나 채쓸 때 쓰는 강판이 부착돼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죽음의 미끄럼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 아플 것 같은데”, “잔인하다 강판이라니…”, “웃을 사진이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