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감동시킨 사진, “세상이 모두 이런 모습이었으면…”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이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 속에는 화재 속에서 고양이를 구출한 뒤 눈을 맞추는 소방관의 모습, 홍수로 인해 고립된 새끼 고양이를 안전한 장소로 옮기는 청년의 모습 등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 어린 아이가 고양이를 꼭 안은 채 그네를 타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순수하게 만들기도 했다.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사진 많이 올라왔으면”, “보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진다”, “세상이 모두 이런 모습이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