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뇌구조 들여다보니… “치실2개와 물티슈는 어디에 쓰려고”

‘한밤의 TV 연예’ MC 윤도현의 뇌구조에 시청자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MC 수영은 생방송 도중 갑자기 윤도현의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윤도현의 뇌구조에 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YB 멤버들이 윤도현씨의 뇌구조를 만들었다”며 일명 ‘윤도현 뇌구조’그림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윤도현 뇌구조’에는 가족·피부관리·스케이트 보드 잘 타기·음악·치실·물티슈·스케이트보드 타다 안 다치기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수영은 윤도현에게 “원래 물티슈를 좋아하나. 엠보싱 휴지가 아니면 안 쓰는 건가”라는 질문을 던지자 그는 “정말 그 제품만 쓴다. 치실 2개와 물티슈 1개는 항상 가지고 다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