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성폭행 루머 일축,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루머일뿐…”

2012-07-04     김선영 기자

 

가수 김현정이 모 기획사 대표의 성폭행 미수 피해자라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김현정 측은 4일 여가수 A의 성폭행 미수 사건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김현정과 이 사건은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또 “A씨가 2000년대 초반에 큰 인기를 끌었다는 설명 때문에 김현정이 오해를 받고 있는 것 같다”며 “김현정은 독립한지 오래됐고 현재 직원들은 대부분 여자”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30대 중반의 인기 여가수 A씨가 한 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성폭행을 당할 뻔 했으며 해당 여가수는 지난 2000년대 초반 많은 히트곡으로 1위를 차지한 인물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