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사극 하차, “승마 연습 중 낙마해 무릎 다쳐…”

2012-07-04     김선영 기자

최재성 사극 하차

배우 최재성이 무릎 부상을 당해 출연을 앞둔 사극에서 하차한다. 

KBS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최재성은 드라마 ‘대왕의 꿈’ 출연을 위해 승마 연습을 하다가 낙마해 무릎을 다쳐 하차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현재 ‘대왕의 꿈’에서 김유신 역을 맡을 다른 배우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 1TV 사극 ‘대왕의 꿈’은 신라 태종무열왕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