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미모 0순위, "항상 나를 아낀다. 그래서 난 0순위"

최근 진행된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 참여한 소희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함께 미모 순위를 밝혔다.

이날 MC들의 "본인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소희는 "나는 평범한 얼굴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신동은 "그렇다면 팀 내에서 본인의 미모 순위는 몇 위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소희의 대답은 앞서 한 발언과는 달리 "0순위라고 생각 한다"였다.

소희는 "항상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한다. 그래서 0순위라고 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희 미모 0순위’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희 미모 0순위 자기애는 좋지”, “소희 미모는 0순위? 소희니까 인정”등 다채로운 의견을 나타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