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거울 셀카, “여수 밤바다를 같이 걸으실 분…”

2012-07-01     김선영 기자

가수 채연이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채연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내일 여수 가요. 간만에 무대에 서겠네. 보러 오세요. 여수 밤바다 나랑 손잡고 걸을 사람 어디 없어요?”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거울 앞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거울 앞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채연은 어깨라인을 드러내고 섹시미를 과시했음은 물론 날이 갈수록 예뻐진 외모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채연 거울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갈수록 예뻐진다”, “거울 앞에서도 굴욕이 없구나”, “여수는 왜 가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