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금발 변신, “섹시섹시 열매를 먹었나…”

2012-07-01     심은선 기자

티아라 지연이 그동안의 귀엽고 앳된 모습을 벗고 섹시미로 파격적 변신을 꾀했다.

지연은 지난달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음반도 파이팅. 내 건강도 파이팅. 티아라 파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금발 헤어와 짙은 아이라인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막내의 귀여움을 벗어던지고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강조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연 금발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의 얼굴이구나”, “너무 섹시하다”, “이번 앨범도 대박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