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안 닦은 키보드, "사진만 봐도 더러워"

2012-06-27     김영주 기자

‘10년 동안 한 번도 안 닦은 키보드’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경악하게 했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게시판에는 ‘10년 동안 안 닦은 키보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19년 동안 한 번도 안 닦은 키보드’사진은 더러운 모습의 키보드가 담겨 있다. 특히 자판마다 검은 자국이 짙게 남은 이 키보드는 자주 이용하는 자판에만 묵은 때가 벗겨져 반질반질해진 상태라 보는 이들의 인상을 더욱 찌푸리게 했다.

‘10년 동안 안 닦은 키보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년 동안 안 닦은 키보드, 정만 10년 동안이야?” “10년 동안 안 닦은 키보드, 이거 너무 더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