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재혼 후 득남 소식에 컴백까지… ‘겹경사’

2012-06-27     심은선 기자

배우 이찬이 재혼 2년 만에 득남한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찬의 아내 배 모 씨는 지난달 12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2.6kg의 아들을 출산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태아는 예정일 보다 이른 출산으로 열흘 넘게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 있었으며 현재는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다고 알려졌다. 

이찬은 지난 2006년 배우 이민영과 결혼한 지 12일 만에 이혼했으며 2010년 2월 아내 배씨와 재혼했다.

한편 이찬은 오는 8월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 ‘로맨싱 게임’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복귀를 앞두고 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