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교통사고, 신호대기 중 뒤차가 들이받아…‘코빅’ 녹화 불참
2012-06-26 김선영 기자
개그맨 장동민(33)이 교통사고를 당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동민은 26일 새벽 매니저가 운전하던 차량을 타고 귀가하다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근에서 신호대기 중 뒤차가 들이받아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고 후 장동민이 통증을 느껴 현재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 중”이라며 “검사결과에 따라 방송 복귀 시점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큰 부상은 아닐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장동민은 26일 오후 예정됐던 tvN ‘코미디 빅리그 3’ 녹화에 불참했다.
장동민 교통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큰 부상은 아니길”, “하루 빨리 쾌차하세요”, “에휴 큰일 아니여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