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 올 때 하는 짓, “내가 지금 자면 얼마나 잘 수 있을까?” 공감!

2012-06-26     심은선 기자

잠 안 올 때 하는 짓

‘잠 안 올 때 하는 짓’이란 게시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잠 안 올 때 하는 짓’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잠 안 올 때 하는 짓’ 게시물에 따르면 잠 안 올 때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내가 지금 자면 얼마나 잘 수 있을까? 정확히 세어봄’이다. 도표에서 ‘자려고 노력함’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낮다.

‘잠 안 올 때 하는 짓’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 “그거 생각하다가 항상 늦게 자는 듯”, “책보면 잠 잘 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