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한 화가 "아가야 그렇게 있으면 난감하잖아"
2012-06-26 김영주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난감한 화가'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난감한 화가’사진에는 캐리커쳐를 그리는 한 화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그의 앞에는 화가 난 표정의 꼬마 손님이 앞에 앉아 있어 난감한 것 같은 상황이다. 하지만 이 난감한 화가는 꼬마 손님의 특징을 잘 살려 터질듯한 볼살과 표정을 그려냈다.
한편 난감한 화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감한 화가 앞 꼬마 손님의 표정 살아있네" "난감한 화가, 그림으로 복수하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