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분장 굴욕, “대체 뭘 분장한거니…”
2012-06-26 심은선 기자
신봉선이 특이한 분장으로 굴욕을 맛봤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걸스’에서 신봉선은 ‘안면 테이핑 하고 여권 사진 찍기’벌칙을 위해 충격적인 분장을 선보여 굴욕을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벌칙 25종 빙고를 완성하라’는 미션에서 당첨된 신봉선은 얼굴을 테이프로 감고 귀 모형을 양 볼에 붙이는 등 다소 충격적인 분장을 선보였다.
신봉선은 분장 이후 “성형수술을 하는 것 보다 아프다”고 말하며 비명을 질렀다.
특히 신봉선은 분장한 얼굴로 여권사진을 찍고 길거리를 누비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눠 웃음을 선사했다.
신봉선 분장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정말 빵터졌다”, “신봉선 어울린다”, “신봉선도 그렇게 못생긴 건 아닌데 왜 항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