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삐의 은신술, "뽀삐만이 할 수 있는 은신술"
2012-06-25 김영주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뽀삐의 은신술’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평범한 어느 가정집의 거실의 모습이다. 거실 마루에는 브라운 빛의 카펫이 하나 깔려 있는데 잘 살펴보면 카펫 한 가운데에 강아지가 누워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카펫과 구분되지 않는 강아지의 모습에 ‘뽀삐의 은신술’이라는 재밌는 제목이 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뽀삐의 은신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뽀비의 은신술, 대단한데? 카펫이랑 똑같아”, “아 너무 귀여워 뽀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