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민낯, “빅엄마 너무 예쁜거 아니에요?”

2012-06-24     심은선 기자

빅토리아 민낯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의 민낯이 공개됐다.

빅토리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홍콩 가는 비행기 타기 전에 ‘뮤직뱅크’ 첫 1위의 순간을 멤버들과 함께 했어요.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프엑스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를 비롯한 설리, 크리스탈 등 멤버들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빅토리아는 “여러분 덕분에 에프엑스가 1위 받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빅토리아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민낯, 너무 예쁜거 아냐?”, “빅토리아 민낯, 점점 빛나네”, “빅토리아 민낯, 이번 노래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