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신혼여행 소감, “뒤늦은 신혼여행…요즘 행복해”

2012-06-22     김영주 기자

정준하 신혼여행 소감

정준하가 신혼여행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뒤늦게 신혼여행 다녀와서 오랜만에 트윗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준하는 “하와이에서 이상하게 트윗이 안 되더라고요. 전화기 문제인지. 아무튼 요즘 행복해요”라고 덧붙였다.

정준하 신혼여행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짝 찾은 준하형 부러워요”, “예쁜 니모와 행복하게 사세요”, “무한도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5월 20일 ‘니모’라는 애칭의 재일교포 2세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 뒤 얼마 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었다.

<김영주 기자>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