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체중 공개, "178cm 혜박, 관리하면 46kg까지도"

2012-06-22     김선영 기자

모델 혜박이 자신의 체중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22일 출연한 혜박은 자신의 키와 체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박은 “평소 살이 많이 찌는 편은 아니지만 쇼를 앞두고 있을 때는 철저하게 몸매 관리를 하는 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평소 체중이 어떻게 되느냐”고 질문했고, 혜박은 “178cm에 49kg이다. 관리 할 때는 46kg일 때도 있다”고 답했다.

또 “아침에는 저열량 곡물빵과 커피를 먹고 점심은 샐러드 위주로 섭취한다. 저녁에는 밥을 먹는다. 대신 양을 반의 반으로 줄인다. 쌀도 현미로 준비한다”고 몸매유지를 위한 식단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혜박의 체중 공개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혜박 체중 공개하지 말지” ““혜박 체중 공개, 세계적인 모델 다운 체중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