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시스루룩 몽환적 매력 풍겨 ‘여자보다 아름다운 남자’

슈퍼주니어 동해의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정규 6집으로 전격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의 티저 이미지는 면사포를 쓰고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시스루룩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몽환적인 분위기에 메트로섹슈얼한 면모가 물씬 풍기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내달 1일 정규 6집 음반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 & Single)' 발표를 앞둔 슈퍼주니어는 지난 2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SM타운, 페이스북 슈퍼주니어를 통해 '아름다운 남자'를 테마로 한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티저 이미지를 본 누리꾼들은 “여자보다 더 청순하다”, “이번 앨범 너무 기대된다”, “다른 멤버 티저도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해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