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솔 홍광호 열애, 선후배 사이에서 달달한 연인으로…“연예계는 핑크빛!”

2012-06-21     김선영 기자

강예솔 홍광호 열애

배우 강예솔(28)과 뮤지컬 배우 홍광호(30)가 열애 중이다.

강예솔과 홍광호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오랫동안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미스춘향 진에 선발됐던 강예솔은 연예계에 입문해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의 언니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현재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 출연 중이다.

홍광호는 지난 2002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해 이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닥터 지바고’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맨 오브 라만차’에서 황정민, 서범석과 함께 돈키호테 역에 캐스팅돼 열연 중이다.

강예솔 홍광호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예솔 홍광호 열애, 연예계는 핑크빛이구나”, “강예솔 홍광호 열애, 열애 소식 왜 이리 쏟아져”, “강예솔 홍광호 열애, 솔로들은 외로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