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휴게소 생일파티, 슈퍼주니어·f(x)의 깜짝 생일 파티! “너무 고마워”
2012-06-21 심은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의 생일파티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열렸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통영 공연을 끝내고 올라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맞이한 려욱 생일. f(x) 동생들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려욱의 생일파티를 연 슈퍼주니어와 에프엑스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신동이 공개한 생일파티 영상 속 려욱은 “너무 고마워요. 슈퍼주니어 형들, 에프엑스 동생들. 여기 고속도로인데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슈퍼주니어와 에프엑스는 20일 오후 경남 통영에서 열린 ‘한마음 빅콘서트’ 공연을 끝내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자정이 되자 려욱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휴게소에서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려욱 휴게소 생일파티 소식에 네티즌들은 “휴게소 뭔가 낭만적인데?”, “힘든 스케줄 소화하느라 힘들겠다”, “려욱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