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무사 귀국, 태풍 ‘구촐’로 오사카 고립…“걱정했는데 다행!”
2012-06-20 김선영 기자
태풍으로 일본 오사카에 고립됐던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무사 귀국했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19일 일본 앙코르 콘서트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려했으나, 태풍 4호 구촐로 인해 오사카에 고립됐다.
애프터스쿨은 20일 신보 ‘플래시백’ 발표로 인해 국내 언론사와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공항 고립 사태로 인해 스케줄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였으나 다행히 20일 오전 무사히 한국에 귀국했다.
애프터스쿨 무사 귀국 소식에 국내 팬들은 “애프터스쿨 무사 귀국, 다행이다!”, “애프터스쿨 무사 귀국, 걱정했는데…”, “애프터스쿨 무사 귀국, 태풍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21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