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통 큰 선물’ 누가 말려… 남편에 460억 제트기

2012-06-20     유수정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남편에게 또 한 번 고가의 제품을 선물했다.

미디어테이크아웃 등 외신은 지난 18일 비욘세가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을 맞아 남편 제이 지에게 4000만 달러(약 460억 원)를 호가하는 제트기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출산한 딸을 대신해 남편에게 ‘아버지의 날’ 선물을 한 비욘세가 구입한 제트기는 ‘봄바디어 챌린처 850’기종으로 최소 가격이 4000만 달러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욘세가 선물한 제트기는 캐나다의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업체 봄바디어가 제작한 것으로 최대 19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내부에 거실과 주방은 물론 침실과 2개의 욕실까지 겸비되어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