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시청률 0.7% 소폭 상승, 본격 삼각관계 예고! “흥미진진~”
2012-06-20 심은선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빅’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드라마 ‘빅’ 6회는 이어질 삼각관계를 본격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재(공유 분)와 다란(이민정 분)이 1년 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란은 돌아온 윤재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하고 이때 윤재의 모습을 한 강경준(신원호 분)은 그녀에게 청혼한다. 하지만 다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특히 방송 말미 장마리(수지 분)는 결국 윤재의 몸에 경준의 영혼이 들어가 있음을 알아채며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빅 시청률 상승, 흥미진진하다”, “빅 시청률 이제야 오르네”, “빅 시청률, 공유 너무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드라마 ‘빅’은 시청률 8.3%를 기록, 전날 방송분보다 0.7% 소폭 상승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