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옷핀, “단순한 옷핀이 무려 백만원… 역시 장동건 효과”
2012-06-20 김선영 기자
드라마 ‘신사의 품격’ 속 장동건의 ‘옷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장동건이 스타일링 하고 나온 옷핀에 관한 문의 글들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옷핀 두 개의 가격이 무려 백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이 항상 두 개를 착용하고 나오는 이 옷핀은 미국에서 론칭한 크롬하츠 브랜드의 액세서리로 독특한 디테일이 강조 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동건 옷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비싼거 아닌가”, “어쩐지 장동건 덕분에 더 빛나보이더라니”, “내가 하면 세탁소에서 꽂아준 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