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JYP 거절, “한창 학업에 집중해야 할 때라…”

2012-06-19     김선영 기자

에릭남 JYP 거절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 출신 에릭남이 JYP 거절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에릭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JYP에서 먼저 오디션을 제안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에릭남은 “그때 대학교 1학년 시험기간이라서 갈 수 없었다. 한창 학업에 집중해야 할 때라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에릭남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노래 영상을 게재하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왔고, 에릭남의 영상을 접한 JYP측에서 먼저 오디션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남 JYP 거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 JYP 거절, 소신있다”, “에릭남 JYP 거절, 본분도 잊지 않고 기특하다”, “에릭남 JYP 거절, 뿌리치기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