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파문 장백지, 사정봉과 재결합설 부인
2012-06-19 유수정 기자
중화권 스타 장백지와 사정봉이 지난해 이혼 이후 불거진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들은 19일 오전 장백지와 사정봉 소속사측은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장백지 측은 “장백지는 이미 마음정리가 다 됐으며, 두 사람이 재결합할일은 없다”며 “그러나 여전히 두 아들의 부모이기 때문에 두 사람은 이혼 이후 지금까지 줄곧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앞서 최근 홍콩의 한 매체가 사정봉의 어머니가 지인에게 한 말을 인용해 “사정봉과 장백지는 이미 재결합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보도한 것으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장백지는 지난 2008년 결혼 전 진관희와 찍은 사진과 비디오 등이 유출되며 사정봉과 합의 후 별거를 하던 도중 결국 지난해 이혼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