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과거 사진, 중·고등학교 시절 풋풋한 모습…“역시 소간지~”
2012-06-18 김선영 기자
배우 소지섭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소지섭의 모교를 방문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지섭의 중·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학창시절 수영선수로 활약하던 풋풋한 소지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지섭의 수영 지도교사는 “자기표현을 잘 못하고 조용하고 소극적인 학생이어서 연예인이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전국체육대회에서 세 번의 동메달을 땄다”고 설명했다.
소지섭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과거 사진, 지금이랑 똑같네”, “소지섭 과거 사진, 역시 소간지!”, “소지섭 과거 사진,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