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서인국 야구장, "데이트 현장? 야구장 재회"
2012-06-17 강휘호 기자
가수 서인국과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야구장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15일 두산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장에는 윤아가 관중으로 등장했다. 이날 윤아는 두산의 팬으로 경기장을 찾아 팀을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윤아는 훈훈한 한 남성과 함께 이야기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는데, 이 남성은 가수 서인국이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사랑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사이로 각각 야구를 관전하러 왔다가 우연히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 서인국 야구장 재회에 네티즌들은 “윤아 서인국 야구장, 반가웠겠네요 둘다” “윤아 서인국 야구장, 신기하다 둘이 알아봤네 멀리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