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임윤택 결혼 소식에 “11년간 형만 바라본 저는요?”
2012-06-15 김선영 기자
박광선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단장님 결혼하신다고요? 11년간 형만 바라본 저는요? 하아”라는 글을 올렸다.
초등학교 시절 박광선은 무대에서 춤을 추던 임윤택의 모습에 반해 오랜 시간 그를 따라다녀 울랄라세션 멤버가 될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임단장 결혼 축하드려요~”, “광선아 힘내!”, “깊은 애정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택은 올 여름이 가기 전까지 3세 연하의 헤어 디자이너 이혜림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며, 현재 이혜림씨는 임신 6개월째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