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간절한 강아지, "나도 먹을 줄 알아"

2012-06-15     강휘호 기자

치킨이 간절한 강아지

치킨이 간절한 강아지가 네티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치킨이 간절한 강아지’란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치킨이 간절한 강아지’사진은 주인이 먹고 있는 치킨을 바라보는 강아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강아지가 치킨상자를 놓아 둔 상 밑에서 주인이 들고 있는 치킨 조각을 향해 보이는 애절한 눈빛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치킨이 간절한 강아지’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킨이 간절한 강아지, 너무 귀여워” “치킨이 간절한 강아지 눈빛이 촉촉해진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