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디톡스 다이어트 중…7~8kg 감량할 것”

2012-06-14     김선영 기자

류승룡 디톡스 다이어트

배우 류승룡이 ‘디톡스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혀 화제다.

류승룡은 지난 12일 있었던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350만 돌파기념 축하자리에서 “차기 작품을 위해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며 “디톡스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류승룡은 “7~8kg을 감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류승룡의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류승룡은 차기작으로 알려진 영화 ‘12월 23일’에서 정신지체가 있는 아빠 용구 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따뜻함이 묻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류승룡 디톡스 다이어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디톡스 다이어트 요즘 대세인 듯”, “차기작이 기대된다”, “내 아내의 모든 것 재밌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