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세번째 합창단, “또 한 번의 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2012-06-14     심은선 기자

‘남자의 자격’이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KSB ‘남자의자격(이하 남격)’ 관계자는 14일 현재 세 번째 ‘남격합창단’ 특집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격 관계자는 “‘남격합창단’의 구체적인 콘셉트 회의에 돌입했다”며 “기존 제작진이 완전히 복귀하면서 기획도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희섭 PD로 교체된 뒤 본격적으로 세 번째 합창단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며 “어떤 방향으로 갈지 구체화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남격 세번째 합창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하겠구나”, “이번엔 어떤 다양한 사람들이 나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