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수지, “열아홉 청춘의 끓는 열정…”

2012-06-14     심은선 기자

전지현과 수지를 비교한 사진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열아홉 전지현 vs 열아홉 수지’라는 제목으로 전지현과 수지를 비교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현재 19살인 수지의 풋풋한 느낌이 과거 19살의 전지현과 흡사한 모습을 자아내 이를 비교한 것이다.

게시물에는 두 사람의 묘한 싱크로율을 비교한 것과 함께 전지현이 19세 시절 출연했던 ‘해피투게더’와 ‘내 마음을 뺏어봐’에서의 모습과 수지가 현재 출연중인 KBS ‘빅’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전지현 수지 비교분석과 관련된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아홉에 벌써 저런 모습이”, “전지현 저 당시가 열아홉이였다고?”, “둘 다 너무 파릇파릇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