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매너손, "마음씨도 고운 바른생활 소녀"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매너손이 포착돼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현 매너손’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서현 매너손’ 사진은 지난달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렸던 MBC 코리아 뮤직 웨이브 인 구글 콘서트 당시 모습이다.

이날 소대시대의 막내 서현은 롱드레스를 입고 퇴장하는 태연의 치맛자락이 밟히지 않도록 잡아주는 배려있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바른생활을 한다’는 이미지의 서현 매너손은 네티즌들에게 또 다시 천사 같은 이미지 갖게 했다.
 
한편 서현 매너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매너손 역시 바른생활 소녀" "서현 매너손 언니들 두루 보살피는 서현 최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