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신체비밀, “사실… 나 보통사람보다 뼈가 하나 더”

2012-06-12     유수정 기자

한그루 신체비밀이 밝혀져 화제다.

가수 겸 배우 한그루는 12일 오후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서 척추뼈에 얽힌 신체비밀을 공개했다.

이날 한그루는 “보통 사람들의 척추뼈는 26개인데 나는 27개다”며 숨겨왔던 신체비밀을 폭로했다.

이어 “척추뼈가 하나 더 많다 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앉은키가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그루 신체비밀을 접한 네티즌들은 “뼈가 많으면 좋은건가?”, “앉은키 큰 건 좋은 게 아닌데”, “강심장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