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용준형 아이컨택, ‘얼굴 좀 보자’ 낑낑대는 하라!…“귀여워~”

2012-06-11     김선영 기자

구하라 용준형 아이컨택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21)가 방송 무대에 함께 올라와 있던 ‘공식연인’ 비스트 멤버 용준형(23)과 눈을 맞추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구글’의 엔딩무대를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콘서트 무대에 선 가수들이 모두 나와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뒤에 있는 용준형을 쳐다보기 위해 얼굴을 뒤로 젖힌 구하라의 모습이 포착돼 더욱 인상적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용준형 아이컨택, 예쁘게 잘 만나고 있나보네”, “구하라 용준형 아이컨택, 구하라 귀엽다”, “구하라 용준형 아이컨택, 바빠서 만나기도 힘들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