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니 셀레스티, “한국 팬들의 사랑 없었다면 재기 못했을 것”

2012-06-08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l강휘호 기자] UFC 최고의 섹시 옥타곤 걸로 잘 알려진 미녀 아리아니 셀레스티(Arianny Celeste)가 한국 팬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전했다.

아리아니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ove Korea!라는 인사말과 함께 세 번째 방한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앞서 남자친구와 한바탕 사랑 싸움으로 경찰서행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던 아리아니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한국 팬들과 현지의 한국 친구들이 보내준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지난 6일에는 “한국팬들의 사랑과 관심이 없었더라면 일어설 수 없었을 것” 이라며 “나에게 용기를 줘 감사하다”고 깊은 감사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아리아니는 올 여름에 진행될 여름 방한 일정을 앞두고 다시금 피트니스 트레이닝과 한국어 공부에 의욕적으로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한에는 방송출연과 더불어 화보 촬영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