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본 내 친구들, 온몸에 문신한 불량서클? “엄마들은 공감할 듯”

2012-06-07     김선영 기자

엄마가 본 내 친구들

‘엄마가 본 내 친구들’이라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는 ‘엄마가 본 내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엄마가 본 내 친구들’ 사진에는 내가 생각하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과 엄마가 본 친구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특히 내가 생각한 친구들은 밝고 친근한 모습이지만, 엄마가 본 내 친구들은 온몸에 문신을 하고 왠지 불량적일 것 같은 분위기를 나타내 더욱 눈길을 끈다. 

‘엄마가 본 내 친구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가 본 내 친구들은 불량서클?”, “엄마가 본 내 친구들, 엄마들은 공감할 듯”, “엄마가 본 내 친구들, 엄마의 걱정 탓”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