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는 너무 흔해, "흔해 빠진 셀카는 그만!"

‘셀카는 너무 흔해’라고 말하는 것 같은 게시물이 등장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일명 '셀카는 너무 흔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전파됐다.

공개된 '셀카는 너무 흔해' 게시물은 기존 휴대폰 셀카 사진이 너무 흔하다며 반기를 든 독모습들이 담겨있다. 셀카는 너무 흔하다는 한 외국인 여성은 노트북, 또 한 남성은 맥북, 심지어 어떤 이들은 TV로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셀카를 포기하고 아예 자신의 자화상을 그린 그림까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셀카는 너무 흔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셀카는 너무 흔해, 텔레비전으로 찍은 셀카대박" “셀카는 너무 흔해, 뭘로 찍어볼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