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개미 허리, “평소 달콤한 음식 폭식… 22인치 허리 자랑”
2012-06-01 유수정 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개미허리의 치수를 공개했다.
1일 오전 방송된 손바닥tv ‘모닝쇼’에서 원자현은 원자현의 허리 사이즈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를 위해 직접 허리둘레를 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원자현은 “허리 사이즈 재려고 아침도 거르고 방송하고 있다. 기운이 하나도 없다”며 직접 줄자로 허리 사이즈를 측정했다.
측정결과 22.4인치의 허리 사이즈가 나왔고 이에 원자현은 “아침을 굶어서 그런지 어제보다 1인치는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원자현 개미 허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최강 몸매”, “원자현 너무 마른거 아닌가”, “22인치라니 말도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자현은 그동안 다이어트를 해본 적 없는 타고난 몸매라는 망언을 해 왔던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