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여신’ 박기량, 블랙 시스루 원피스 입고 치어리딩! “사직구장 갈래”
2012-06-01 김선영 기자
박기량은 지난달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속살이 비치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이날 박기량은 늘씬한 몸매와 미모로 남성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박기량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박기량은 21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치어리딩 6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이미 롯데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롯데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롯데의 여신 박기량!”, “박기량보러 사직구장 갈래”, “늘씬하고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