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 공감, "지금은 여름이니까 어디로 가?"

2012-05-30     강휘호 기자

침대 위 공감

‘침대 위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침대 위 공감’ 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편의 웹툰이 공개됐다.

이 ‘침대 위 공감’ 웹툰은 겨울과 여름, 계절에 따라 침대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나타나 있다. 겨울에는 침대의 정 중앙자리가 따뜻하고 포근함을 느끼게 해 선호하는 반면 여름에는  침대의 가장 시원한 부분인 가장자리를 선호한다고 나타나 있어 많은 공감은 얻었다.

한편 ‘침대 위 공감’ 웹툰에 네티즌들은 “침대 위 공감, 나도 저래” “침대 위 공감, 진짜 완전 공감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