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 결혼, “미모의 10세 연하 신부… 요즘 10살 연하가 대센가”
2012-05-30 유수정 기자
이혁은 지난 27일 서울 상암동에서 10살 연하의 신부 K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약 2년 전 한 음악페스티벌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맡았으며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토미기타와 신랑 이혁이 신부를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렀다.
이날 피노키오·피아·이브·로맨틱펀치·네미시스 등 많은 뮤지션들이 참석해 이혁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이혁이 속한 내 귀에 도청장치는 현재 KBS 2TV ‘톱밴드 2’에 출연 중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